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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경동시장에 위치한 안동집 손칼국시는 넷플릭스의 인기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주목받은 흑수저,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가 운영하는 맛집입니다.
한식의 전통적인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이 식당은 특히 '손칼국시'로 유명하며,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곳으로 손님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 아래에서 흑백요리사 흑수저 식당 리스트도 확인해보세요.
1. 운영 시간과 예약 방법
안동집 손칼국시는 월~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(주말은 6시까지) 운영하며, 주말과 공휴일에는 웨이팅이 긴 것으로 유명합니다.
특히 주말에는 30분에서 1시간 이상의 대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 다행히 사전 예약이 따로 필요하지 않으며, 현장에서 워크인으로만 웨이팅을 통해 입장할 수 있습니다.
가게는 경동시장의 신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, 찾아가는 길이 조금 헷갈릴 수 있습니다. 경동시장 약초 상가 쪽에서 들어와 지하상가로 진입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.
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는 손님들에게 직접 요리를 제공하며, 정성스러운 서비스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. 안동집 손칼국시의 방문 후기를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.
2. 메뉴와 가격
안동집 손칼국시의 대표 메뉴는 단연 손국시입니다. 이 국수는 전통적인 안동 국시의 맑은 국물과 부드러운 면발로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 멸치와 무로 우려낸 담백한 국물에 청양고추와 간마늘을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져 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.
또한, 배추전은 이곳의 숨은 보석으로, 배추의 달달하고 바삭한 식감이 일품입니다. 배추전을 수육과 함께 싸서 먹으면 환상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 수육도 인기 메뉴 중 하나로, 부드러운 돼지고기를 배추와 새우젓에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.
메뉴명 | 가격 |
손국시 | 8,000원 |
수육 | 12,000원 |
배추전 | 8,000원 |
건진국시 | 8,000원 |
비빔밥 | 8,000원 |
부추전 | 8,000원 |
냉콩국시 | 10,000원 |
소박하지만 정성스런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안동집 손칼국시의 메뉴를 아래에서 더 확인해보세요.
3. 요약 정보
- 위치: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36길 3, 경동시장 신관 지하 1층
- 운영 시간: 월~금 10:00~20:00(18:40 라스트오더), 주말 18:00까지(16:40 라스트오더)
- 정기 휴무: 매달 2, 4번째 일요일
- 예약: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웨이팅 필요
- 대표 메뉴: 손국시, 배추전, 수육, 비빔밥
안동집 손칼국시는 정성 어린 한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곳으로, 경동시장에서 따뜻한 한 끼를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. 흑백요리사 백수저 셰프들의 식당 리스트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.